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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특히 폭염 경보가 내려진 날에는 독거노인, 장애인, 취약계층 등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는 ‘폭염 안부전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안부전화 한 통으로 고열로 인한 위험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으며, 사회적 연대와 돌봄의 의미를 실천하는 기회가 됩니다.
✅ 신청 방법
첫째, 각 지자체 주민센터나 복지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폭염 안부전화 서비스’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본인 또는 대리로 신청 가능하며, 대상자 정보(이름, 주소, 연락처 등)를 입력하고 등록합니다.
둘째, 전화 등록 시 ‘주기적 전화’ (매일/격일/주 X 회) 유형과 가능한 통화 시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유선전화 모두 신청 가능하며, 긴급연락처도 함께 입력합니다.
셋째, 온라인이 어려운 경우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복지담당자와 상담한 뒤 서비스 등록이 완료됩니다.
✅ 신청 방법
첫째, 기상청 기상행정누리집 또는 지자체(시·군·구) 홈페이지에서 ‘폭염 영향예보 직접 전달 서비스’ 페이지로 접속합니다. QR 코드 또는 온라인 폼을 통해 보호자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청 가능합니다.
둘째, 신청 시 위험알림을 받을 지역을 최대 2곳까지 지정하고, 연락받을 수단(문자 or 카톡)을 선택합니다. 보호자가 안부전화할 대상자의 이름, 연락처, 긴급연락처도 함께 등록합니다.
셋째, 온라인이 어렵다면 주민센터나 복지관에서 방문 신청 가능하며, 복지담당자 상담 후 지원 대상자 등록이 완료됩니다.
✅ 대상 조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특히 고령자·유질환자·농업 종사자 등 폭염 취약집단의 보호자가 대상자 등록 시 적합합니다. 시민은 물론 지자체가 추가적인 보호자 등록도 지원하며, 별도 비용은 없습니다.
구분 | 내용 | 비고 |
---|---|---|
신청자 | 보호자 또는 본인 |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가능 |
대상 지역 | 최대 2곳 지정 가능 | 최장 서비스 기간 동안 유효 |
알림 방식 | 문자 또는 카톡 | 하루 1회 |
대상자 | 고령자, 질환자, 농업인 등 | 비용 없음 |
긴급 연락 | 보호자·대리인 연락처 등록 | 긴급상황 대비 |
✅ 유효기간
서비스는 매년 여름철(예: 2025년 6월 2일 ~ 9월 30일) 동안 운영됩니다. 대상자는 5월 말까지 신청해야 하며, 기상청과 지자체가 선정한 후 6월 초부터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 확인 방법
폭염주의 이상 예보 시, 지정 지역에 해당하면 매일 낮 12시경 기상청에서 알림문자 또는 카카오톡을 발송합니다. 보호자는 이를 기반으로 대상자에게 안부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와 대응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Q&A
Q1. 보호자가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
A1. 네, 대상자의 자녀, 친인척, 지인 등 누구든 보호자로 신청 가능하며, 긴급 연락처를 함께 등록해야 합니다.
Q2. 알림은 하루에 몇 번 오나요?
A2. 폭염 영향예보 ‘주의’ 단계 이상일 때 하루 1회(주로 낮 12시경) 발송되며, 카카오톡 또는 문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Q3. 서비스 대상 지역을 나중에 변경할 수 있나요?
A3. 네, 신청 기간 중에는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로 지정 지역을 변경하거나 연락처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