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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는 2025년 6월 8일, 전국 최초로 ‘풍수해·지진 재해보험 선물하기’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이 제도는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고령자·취약계층도 가족·지인이 대신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연 1만 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안전을 선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안전을 선물해 보세요!





    ✅ 신청 방법

     

    첫째, 경기도청 누리집 또는 포털 검색창에 ‘경기도청 풍수해보험’을 입력하여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선물하기’ 페이지로 접속합니다. 이곳에서 선물 대상자 정보를 입력하고 보험료를 결제하면 됩니다.



    둘째, ‘타인 가입’ 옵션을 선택해 가족이나 지인 명의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메리츠화재 상품이 우선 적용되며, 타 보험사로도 확대 중입니다.



    셋째,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경우 시·군·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합니다. 센터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하면, 경기도와 보험사가 가입 절차를 도와줍니다.



    ✅ 대상 조건



    ‘보험 선물하기’는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고령층·취약계층 및 자연재해 대비가 필요한 도민이면 누구나 선물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가족, 지인 등 제3자도 ‘타인 가입’ 형태로 선물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가입 가능한 대상자는 보험 상품 기준(건물·주택 등)과 보험사의 심사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오프라인 가입 대상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은 기준에 따라 가입 가능합니다.

     

    구분 조건 비고
    경기도민 주민등록 기반 경기도 전역
    고령·취약계층 디지털 접근 어려움 오프라인 지원 우대
    건물·주택 소유자 건물 기준·위험도 평가 보험사 심사 있음
    가족·지인 선물 주체 타인 가입 가능
    보험사 심사 최종 승인 메리츠화재 기준 우선

     

    ✅ 지급 금액



    보험료는 가입 대상 건물의 규모, 연면적, 위치 등에 따라 차등 책정되며, 연 1만 원대부터 시작됩니다. 구체적인 금액은 온라인 가입 시 실시간 산출되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입자(선물 주는 사람)만 보험료를 부담하며, 보장 범위는 풍수해(태풍, 호우, 침수) 및 지진 피해입니다. 보장한도 및 공제금액 등은 상품 설명서에서 상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유효기간



    보험은 가입일로부터 1년 단위로 유효하며, 만기 전 갱신 안내를 통해 연속 보장이 가능합니다. 자동 갱신 여부는 가입 시 선택할 수 있으며, 미선택 시에는 만기 후 자동 종료됩니다.

     

    만기 이전이라도 해지할 수 있으며, 해지 시 사용 기간에 따라 일부 환불이 가능하지만, 상세 기준은 보험사 약관에 따릅니다.

     

    기존 가입자의 경우, 만기 이후에도 경기도 선물하기 시스템을 통해 동일 상품으로 다시 가입(선물)할 수 있습니다.



    ✅ 확인 방법



    가입 완료 후, 보험증권은 이메일 또는 보험사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시·군·구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도 출력이 가능합니다.

     

    보험 사고 발생 시, 보험사 콜센터와 경기도청 재해보험 담당 부서로 신고하며, 보험금 청구 절차 및 보장 내역은 보험증권 안내에 따라 진행됩니다.

     

    보험료 납부 내역, 보장기간, 보장 한도 등의 정보는 경기도청 누리집에서 조회 가능하며,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인증 절차가 요구됩니다.



    ✅ Q&A



    Q1. 가족이 아닌 제3자도 선물할 수 있나요?
    A1. 네, 가족뿐 아니라 지인, 후원자 등도 ‘타인 가입’ 옵션을 통해 선물하기가 가능하며, 선물 주는 사람이 보험료를 납부하면 됩니다.



    Q2. 가입 건물이 농가주택이나 상가 겸용 건물이어도 가능한가요?
    A2. 가능합니다. 다만 건물 용도, 구조에 따라 보험료 산정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상품 페이지에서 상세 산정을 확인하세요.



    Q3. 이미 가입한 보험이 있는데 중복 선물이 가능한가요?
    A3. 중복 가입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나, 보장 범위가 다른 상품에 대해서는 중복 가입이 허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보험사 심사나 상품 약관에 따라 달라지므로, 가입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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